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키 D. 루피/인간관계 (문단 편집) == 상세 == 굉장히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다. [[몽키 D. 드래곤|아버지]]는 혁명군의 수장이고, [[몽키 D. 가프|할아버지]]는 해군 영웅이며, 비록 친형제가 아닌 의형제이지만 [[포트거스 D. 에이스|해적왕의 아들 및 흰 수염 해적단의 2번대 대장]]과 훗날 [[사보|혁명군의 NO.2 참모총장]]과 호형호제 형제의 술잔을 나누게 된다. 그리고 [[샹크스|루피의 정신적 지주]]는 바다의 황제 사황 중 한 사람이며, [[실버즈 레일리|스승]]은 [[골 D. 로저|해적왕]]의 오른팔이었다. 여기에 운명같이 만난 동료들을 포함해서 모험을 하면서 많은 인연들을 맺어왔다.[* 대표적으로 [[징베]], [[트라팔가 로]], [[보아 행콕]]. 당시 세명 다 칠무해였고 이제는 모두가 전직 칠무해가 되었다.] [[에드워드 뉴게이트|흰 수염]]과 이반코프, [[쥬라큘 미호크|미호크]]가 [[정상전쟁]]에서 루피의 이런 면모를 보고 사람을 따르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언급한 바가 있다. 특히 루피가 주변에 있는 인물들을 죄다 자기 편으로 만드는 재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고 이를 두고 미호크는 '이 바다에서 가장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전술한 행콕과 비슷한 경우로 루피의 패왕색의 패기가 두루두루 어울리는 자유분방함이란 형태의 카리스마가 된 걸지도.][* 이 바다에서 가장 무서운 힘은 드레스로자에서도 발휘되어 콜로세움에 출전했던 강자들이 루피에게 대거 합류하고 밀짚모자 대선단이 결성되었다.] 하지만 혈연에 비해 덕을 봤던 적은 많지 않다. 루피가 그나마 덕을 봤다고 할 수 있는 사례는 [[몽키 D. 가프|쿠잔에게 패배했지만 잡히지 않고 사망하지 않은 것]]과 [[몽키 D. 드래곤|혁명군의 간부인 쿠마와 이반코프의 도움]]이 있다. 하지만 이 경우도 어디까지나 루피의 행동이 뒷받침된 케이스다. 특히 당시 해군 대장이었던 쿠잔의 경우는 롱 링 롱 랜드에서 루피와 싸웠지만 확실히 할아버지와 알라바스타 일에 대한 스모커의 빚과 같은 여러 이유들 때문에 목숨을 끊지 않았고 최종적으로 쿠잔이 에니에스 로비 전이 끝난 이후에 워터 세븐에서 밀짚모자 일당에 어떠한 조치를 치르지 않고 내버려두고 떠난 것은 루피가 세계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위험인물로 간주되는 [[니코 로빈]]을 맡겨도 될 만한 그만큼의 자격있는 인물로서 생각하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반코프의 경우도 드래곤의 아들이라는 말을 듣고 도와주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이반코프가 임펠 다운에서 루피가 벌인 행적과 아버지와 만난 적이 없다는 말, 그리고 이스트 블루 출신이라는 것을 보아 루피가 드래곤의 아들이라고 스스로 납득한 것이다.[* 게다가 버기와 루피 탓에 서내 시스템이 어느 정도 마비된 상태에서 징베나 크로커다일 같은 거물까지 섭외했는데도 똥줄타면서 아슬아슬하게 빠져나갔다는 점에서 생각해보면 루피와 함께 탈옥하는 것은 이반코프에게 있어서도 좀처럼 오지 않을 좋은 기회였다. 그렇게 탈출하여 정상전쟁에 참전한 이반코프는 센고쿠의 폭로를 통해 루피가 드래곤의 아들이 맞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게 되었다.] 결국 아버지 이름만으로 일방적으로 도움을 받은 것은 샤본디 제도에서 쿠마의 도움을 받아 탈출한 사례밖에 없다. 그리고 가족이 직접 나섰던 것은 바로 로그타운에서 [[스모커]]한테 붙잡힐 뻔했던 상황에서 [[몽키 D. 드래곤|루피가 전혀 존재조차도 모르던 세계 최악의 범죄자, 혁명군의 총사령관]]이 직접 돌풍을 일으켜 아들의 탈출을 돕는다. 물론 루피가 인맥 덕을 봤다고 단정할 수 있는 인물이라 하면 단연 스승인 레일리다. 레일리 덕분에 [[키자루]]의 추격에도 일당 전원이 목숨을 건졌고, 정상전쟁에서 살아 돌아온 다음에는 레일리 덕분에 2년 동안 힘을 기를 제안도 받고, 그걸 동료들한테 전하는 데에도 도움을 받고, 직접적으로 지도까지 받는 등 두고두고 엄청나게 도움을 준 대은인이다.[* 정확히 말하면 루피가 패기의 기본기를 예상보다 훨씬 빨리 익히는 바람에 1년 반 동안만 지도를 받았다.] 루피가 이 정도로 받기만 한 인물도 얼마 없다. 그리고 이것도 루피가 추구하는 해적으로서의 자세가 레일리의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지 딱히 '샹크스&버기랑 아는 사이와 하찌를 도와준 인물'이라는 단순한 이유로 도와준 것이 결코 아니었다. 묘사를 보면 샹크스에게 들었던 이야기와 루피의 언행에서 로저를 겹쳐보고 도와준 것에 가깝다. 또한 초반에는 자신보다 강하다고는 할 수 없는 인물들을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면서 친해지는 일들이 많았으나, 1부 샤본디 제도 편 언저리부터는 루피 본인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인 인물들과도 관계가 생기고 있다. 대표적으로 흰 수염 해적단들의 대장들 및 당시 칠무해였던 [[징베]], [[보아 행콕]]이 있다. 이들은 대체로 루피의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결정적으로 어떠한 사건을 겪으면서 루피라는 인물 자체에게 반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행콕의 경우는 함께 활동한 기간이 짧았지만, 만나고 얼마 되지 않을 때 부터 다른 남자들과 다르다는 점을 느끼고 있었고, 결정적으로 샤본디 제도에서의 행적 자체가 행콕이 본인 트라우마를 정면에서 깨부수는 영웅담으로 들릴 만한 행적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필연적이었고 행콕과 루피 이 두 사람은 천룡인들과 세계정부를 매우 싫어한다. 이를 계기로 행콕은 루피를 극진히 연모하게 된다.] 물론 루피가 그들을 모두 은인이라 딱 잘라서 말하기는 어렵지만, 결국 그 중 대부분의 인원들은 거의 반쯤 목숨을 내놓고 루피를 위해 싸운다. 그리고 예전에 싸웠던 적들과도 꽤 우호적인 관계를 맺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인성 자체가 변한 베라미와 봉쿠레. 물론 베라미와 봉쿠레의 경우는 직접 루피가 이들을 끌어들였다기보다는 스스로가 마음을 열고 변한 것이었다. 또한 초신성이자 최악의 세대로 묶여있는 명백한 라이벌 관계에 있는 인물들과도 얽혔다 하면 친분을 만들고 인맥을 쌓고 있다. 예를 들어 훗날 루피 최대의 라이벌이 될 가장 막강한 후보인 트라팔가 로는 샤봉디 제도에 있었던 천룡인 폭행사건 말고는 아무 관계도 없는 루피를 정상전쟁에서 피신시키고 치료해주며 현재는 동맹까지 맺었다.[* 사실 이것도 루피를 이용해 스마일 공장을 박살낼 의도가 컸지만 아무래도 루피는 로를 동료라고 생각하는 듯하며, 실제로 로도 이런 분위기에 휩쓸려 알게 모르게 루피를 위해 움직일 때가 많다.][* 로의 과거 회상편에서 로가 루피와 로저, 에이스나 티치와 같은 D의 일족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현존하는 D의 일족 중에서도 루피의 가족들을 제외하면 가장 우호적이고 뜻깊은 관계를 가진 사람은 로 한 사람뿐이다.] 이는 루피의 [[패왕색 패기|'사람을 이끄는 자질']]을 보여주는 케이스이다. 와노쿠니 스토리에서는 아직 '동맹'이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키드 역시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한다.[* 물론 우동 감옥에서 키드는 이미 과거 동맹에 관한 믿음과 신뢰를 완전히 잃은 상태였기에 루피의 말을 무시한 채 자리를 벅차고 떠나는 것처럼 비춰지면서 같이 협력할 가능성이 낮아보였지만 974화를 기준으로 루피에게 합류하였고 아직 합당한 이유가 작중 드러나지는 않았다.] 해군과도 인연이 있는데 이는 자신의 할아버지를 포함하여 처음 만났을 때는 웬만한 양민들보다도 더 약해서 일방적으로 도움만 받았지만 어느새 육식 몇 개를 익혀오더니 패기까지 각성하면서 어린 나이에 자신의 목표였던 해군 장교와 단숨에 대령으로 임명되었고 대장이 되기 위해 더욱 성장하고 있는 [[코비(원피스)|코비]]나, 과거 모건의 아들이자 파파보이에서 어엿한 해군으로 성장하여 갱생에 성공한 헤르메포, 명백한 적대관계이나 내심 루피가 마음에 들어하는 [[스모커]] 등이 있다.[* 1부 알라바스타에서 루피가 스모커에게 '''나 너 싫지 않아'''라는 말을 했었다.] 특히 스모커는 루피가 도와주는데도 그대로 이를 돌려주면서 관계가 계속 유지되지만 그래도 여전히 코비보다 훨씬 살벌한 사이이다. [[센토마루]] 역시 계속 적으로서만 만났지만 [[데마로 블랙]]을 도끼로 후려치면서 루피의 강함을 인정해주었다. 그리고 前 해군 대장이었던 쿠잔의 경우에는 이제는 해군을 나왔기에 밀짚모자 일당과 묘한 관계의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2부 들어서는 펑크 하자드에 탈출하는 과정에서 같이 싸우면서 우정을 쌓게된 스모크의 휘하 부대인 G5 대원들과 루피라는 인물 자체에게 큰 호감을 보인 해군 대장 [[잇쇼]]와 코비의 상관으로써 루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았고 상황이 급박해지자 동맹까지 맺은 SWORD의 대장 [[X 드레이크]]와도 인연을 갖게 되었다.[* 평소 코비가 루피에 대해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것을 떠올리며 해적이지만 신뢰할만한 인물이라고 판단하였다.] 샹크스는 어릴 적 자신의 목숨을 지켜준 대은인이자 이후 그에게서 물려받은 밀짚모자를 보물처럼 여기게 되고 이후 커서 어엿한 해적이 되고자 하는 큰 동기를 부여해 준 인물이다. 하지만 엄연한 사황의 일각이기에 단순한 은인이 아닌 넘어가야 할 벽으로서 인식하고 있고, 흰 수염은 루피가 알고 있는 구면의 인물인 반면, 이러한 친분조차 없는 나머지 사황은 더 볼 것도 없이 전원 적대관계에 가깝다.[* 그나마 [[샬롯 링링]] 정도만 루피가 덜 적대하는 편이다. 이를 증명하듯 루피는 빅 맘을 상대로 호승심만 표출했을 뿐, 노골적인 적대감이나 혐오감을 드러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왕의 부하 칠무해]]의 경우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크로커다일(원피스)|크로커다일]], [[에드워드 위블]], [[겟코 모리아]]와는 적대 노선이지만[* 다만 크로커다일의 경우엔 임펠 다운~정상전쟁 편에서 잠시 협정을 맺은 적이 있었다. 물론 크로커다일을 꺼낼 때도 루피의 반응은 적대적이었으며 마린 포드에서도 흰 수염을 공격하는 크로커다일을 가로 막는 등, 전투만 벌이지 않았지 여전히 적대관계는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마냥 적대 노선만 달리지는 않는다. [[쥬라큘 미호크]]는 단순 구면이지만 딱히 큰 친분은 없기도 하며 동료인 롤로노아 조로의 최대의 목표이기에 필요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적대하는 위치인 중립관계이며 [[트라팔가 로]], [[징베]], [[보아 행콕]]은 루피의 든든한 아군이 되었다. [[징베]]는 자신의 관계를 모두 정리하면서 밀짚모자 일당의 선원으로 합류하고, 로와 행콕은 동료는 아니지만 루피에게 적극적으로 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로의 경우엔 사황 타도 동맹까지 맺고 있다. 행콕은 최근 원작 956화 및 [[TVA]] 957화에서 칠무해가 폐지되어 이 지위를 이용할 수 없게 되었지만, 이후에도 든든한 조력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몽키 D. 루피의 인간관계를 나누는 기준. (회차 혹은 이야기의 전개에 따라 관계의 동향 변화가 생기게 된다.) >"정말로 소중한 인물(동료, 가족)": 밀짚모자 일당, 네펠타리 비비, 포트거스 D. 에이스, 사보, 몽키 D. 가프, 다단 패밀리, 우타.[* '''동료 비비에게도 주먹을 날리고 자신의 동료들이 공격을 받으면 즉각 움직이는 루피가 우타에게는 전혀 손찌검을 하지 않을 정도며'''(참고로 루피는 [[밀짚모자 일당|자신의 일행]], [[몽키 D. 가프|할아버지]], 의형제들이랑도 많이 싸우고 주먹다짐도 많이 했었다.), 이 부분은 원작자인 오다가 극장판 제작진에게 신신당부하여 만들어진 장면이기 때문에 루피가 우타를 굉장히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오다가 간접적으로 증명한 것이나 다름없다.] > >"동료나 가족에 버금가는 인물(은인, 스승)": 샹크스, 실버즈 레일리, 보아 행콕, Mr.2 봉쿠레, 효고로, 야마토.[* 합류는 안했으나 써니호에 태울려고 했기에 비공식 동료로도 여기기도 한다.] > >"친구(서로 호감 있는 사이)": 코비, 하찌[* 한때는 [[나미|동료]]의 인생을 지옥으로 만든 인물 중 한명이였지만 이후에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하며 밀짚모자 일당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 나중에는 루피가 하찌를 구하기 위해 [[천룡인]]인 [[차를로스 성]]의 면상에 '''죽빵을 갈겨 날려버리기도 했다.'''], 마가렛, 엠포리오 이반코프, 시라호시, 레베카, 캐번디시, 베라미, 코즈키 모모노스케, 킨에몬[* 처음 만났을 때 반쯤 개그장면이지만 동료제의를 했으며, 이후 동행기간이 길어지면서 신뢰가 쌓이자 루피는 카이도에게 패배한 킨에몬을 챙기고 위로해주며, 킨에몬은 루피를 언젠가 바다의 정점에 설 남자라고 부르며 높게 평가하는 등 서로 존중하는 관계가 되었다.], 캐럿, 트라팔가 로[* 동맹이었지만 끝까지 본명으로 안부르고 동맹 해체 후에는 제갈길을 간다.], 페드로, 페콤즈[* 페콤즈 건으로 인해서 벳지와의 동맹이 결렬될 뻔했을 정도로 많이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마르코, 샬롯 카타쿠리[* 서로 싸우면서 상당한 호승심을 보였고 그에게서 승리한 후에는 카타쿠리의 컴플렉스를 존중하여 모자로 입을 가려주기까지 했다. 카타쿠리는 이후 브륄레에게 치료를 받으면서 루피가 탈출에 성공하기를 속으로 빌었다.], 오타마.[* 오타마가 굶어가면서까지 자신의 밥을 양보했다는 것을 깨달은 루피는 오타마가 잡혀가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적진으로 쳐들어갔을 뿐 아니라, 친구인 오타마가 밥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겠다는 일념하에 카이도를 쓰러뜨리기까지 한다.] > >"괜찮은 사람(친밀감 있는 사이)": 스모커[* 기본적으로 쫓고 도망치는 사이지만 반쯤은 동료로 대한다. 정작 스모커는 해적 주제에 자신을 좋아하는 루피를 이해할 수 없어하며 짜증을 부린다.], 깅.[* 클리크가 지금껏 충성해온 깅을 죽이려고 독가스를 살포한 상황에서 방독면을 써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깅이 자신과 상디를 지키려다 독가스를 그대로 마시고는 중태에 빠지는 모습을 보고 눈이 돌아간 루피는 깅을 향해 절대 죽지 말라고 응원하며 클리크와의 싸움에 나선다. 깅 역시 그런 루피가 마음에 들었는지 위대한 항로에서 다시 보자며 발라티에를 떠난다.] > >"아는 사람(구면)": 버기[* 이스트 블루 편 당시의 버기는 샹크스와 동강동강 열매의 문제로 루피를 나름대로 적대했었고 로그타운에서 루피를 처형 직전까지 몰아넣기도 했지만 임펠 다운에서 루피와 마주치고 여러가지 고난을 해쳐가며 친해졌으며 자신을 도와준 버기에게 팔에 차고있던 [[캡틴 존]]의 보물(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 트레저 마크)을 그냥 주기도 했다. 반면 버기는 루피의 낙천적인 모습에 의형제인 샹크스를 떠올리며 한숨을 쉬기도 했다. 로저 해적단 출신답게 해군 본부로 향하면서 루피가 [[실버즈 레일리]]를 언급하자 매우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부선장의 근황을 묻기도 하였다. 또한 버기가 정상전쟁에서 벌인 행적을 보면 루피에게 버기는 의형제 샹크스와 더불어 '''생명의 은인'''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당시의 루피는 혼수 상태라서 이 상황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쟝고[* 처음 만났을 때는 해적이었지만 다시 만났을 때는 해군이 된 쟝고를 알아본 루피는 언제 해군에 입대한 거냐고 물어볼 뿐 과거의 원한을 끄집어내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갤디노[* 처음에는 적으로 만났지민 임펠 다운을 탈출하면서 마젤란에 맞서기 위해 자신의 능력으로 루피를 도와주었고 처형인으로 위장하여 센고쿠로부터 루피를 지켜주었으며 에이스의 해루석 수갑 열쇠까지 만들어 건네주는 모습을 보인다.], 헤르메포, 쥬라큘 미호크[* 루피는 미호크에게 '조로의 우상이자 꿈'이란 점 외에는 큰 관심은 없지만 미호크는 의외로 루피에게 관심이 많다. 샹크스에게 친히 루피의 수배서를 전달하러 찾아오기도 하고, 루피가 크로커다일을 꺾고 난 이후 신임 칠무해 선출을 위한 회담을 개최했을때 루피의 이름을 듣고 회의에 (단순 방관 목적이긴 했으나) 참석하기도 했다. 더 나아가 정상결전에서는 아예 한 방에 리타이어 시킬 수 있음에도 루피를 시험해보겠다는 듯 일부러 공격을 대충 날리며 적당히 몰아붙이기만 했다.], 바솔로뮤 쿠마, 유스타스 키드, 킬러, X드레이크, 바질 호킨스, 스크래치멘 아푸, 카포네 갱 벳지, 우루지, 주얼리 보니, 에드워드 뉴게이트.[* 정상전쟁 전까지는 '에이스가 좋아하는 사람' 정도로 여길 뿐 흰 수염에게 그다지 큰 감정은 없었으나 사후 '흰 수염 아저씨'라고 부르며 그를 나름대로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장면들이 나왔다. [[원피스 언리미티드 월드 R]]에서도 흰수염의 분신이 적으로 나오자 아저씨는 에이스의 양아버지이기도 하다며 싸우기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퀴로스, 빈스모크 가문, 샬롯 브륄레[* 쵸파와 캐럿에게 패배해 쓰러진 후 그대로 생포당해 루피에게 '나뭇가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거울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셔틀로 실컷 부려졌다. 오죽하면 루피가 미러월드로 피난해온 브륄레를 보자마자 해맑은 미소를 띌 정도.], 킨에몬을 제외한 아카자야 9남자. > >"이름만 아는 사람(중립)": 몽키 D. 드래곤.[* 친부이지만 평생 얼굴도 모르던 양반이라 딱히 어떤 사람인지 신경도 안 쓴다. 사보와 같이 기사가 나왔을 때 루피는 사보 항목만 열심히 봤고 드래곤은 '아 이 사람이 아빠구나' 정도로 끝냈다.] > >"모르는 사람(초면)": 다즈 보네스.[* [[임펠 다운]] 탈옥 도중 '모르는 녀석'이라 직접 언급했다.], 스팬담.[* 원작은 아니지만 [[원피스 필름 골드]]에서 "너, 누구냐"라고 말하며 기억하지 못했다.] > >"악연(경계하지만 악감정은 없음)": 쿠잔, 잇쇼[* 장님인 것도 있지만 선한 사람이기에 자신은 [[잇쇼|아저씨]]를 싫어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덤벼드는 잇쇼를 굳이 어떻게 때릴지 말하면서 상대하였다. 잇쇼 역시 루피를 좋게 보고 있다.], 센토마루, 카리브[* 와노쿠니 편을 통해 현재는 오히려 루피의 은인이 되었기에 관계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센고쿠.[* 1부에선 친구의 손자가 저지른 화려한 업적 덕분에 여러가지로 골머리를 앓았지만 원수직에서 물러나 여유만만한 할아버지가 된 현재 시점에서는 아직 만난 적은 없지만 일단 만난다면 서로 그렇게까지 나쁘게 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적(적대 관계)": 샬롯 링링[* 샬롯 링링은 어인섬 건과 본인의 해적단에게 입힌 막대한 피해로 인해 루피를 명백히 적대하고 있으나 루피는 샬롯 링링을 '''해적왕이 되기 위해서 넘어야 하는 상대'''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고 그외에는 별 생각이 없어보인다. 그나마 토트랜드 편에서 루피가 벳지와 만났을 때 시저 클라운을 포함해 셋이서 다투다가 징베가 "빅 맘은 좋아들 하나?"라고 묻자 이구동성으로 싫다는 반응을 보였다. 와노쿠니에서는 빈 단팥죽 통을 보고 시무룩해있는 샬롯 링링에게 '''그 슬픔은 나도 이해해. 그 단팥죽, 진짜 끝내주게 맛있었거든!'''이라며 군침까지 흘리면서 자기가 먹어치웠다고 폭탄 발언을 하는 바람에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순해진 샬롯 링링을 본의 아니게 적으로 돌려버리고 말았다. 그렇다고 둘이 제대로 붙었냐면 그런것도 아니였다. 홀케이크 샤토 옥상과 오니가시마 저택에서 잠깐 합을 겨루긴 했지만 얼마안가 루피가 힘에서 밀려서 날아가 전장에서 이탈하는 것으로 흐지부지 끝났으며 오니가시마에서 카이도와 함께 싸울때에도 루피는 오직 [[카이도]]만을 중점적으로 노려서 공격한 탓에 여전히 제대로 붙지 못했고 결국 루피와 제대로 붙어보기도 전에 키드와 로에게 쓰러져버렸다. 이후 카이도를 통해서 루피도 샬롯 링링의 패배 소식을 알게 되는데 그에 대한 반응은 '''[[유스타스 키드|뾰족남]]이랑 [[트라팔가 로|트랑이]] 녀석, 제법인데?'''가 끝이였다.], 겟코 모리아[* 서로 적이지만 루피나 모리아나 적대적인 혐오감을 표출한 적은 없었고, 그림자를 되찾아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싸웠던 사례에 가깝다.], 카이도[* 루피 입장에서는 이녀석이 있는 한 와노쿠니 주민들은 몰살당하거나 노예로 부려지는 운명 뿐이기에 '어떻게든 처치해야 하는 적'으로 여기지만 카이도는 철저한 약육강식의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집단에게 궤멸적인 피해를 입혔음에도 자신과 호각으로 싸우는 루피에게 큰 호감을 보이고 있다. 게르니카의 개입 때문에 본의 아니게 일방적으로 루피를 쓰러뜨린 뒤 분노를 느끼며 게르니카를 쓰러뜨렸고 나중에 루피가 다시 일어서자 기뻐하면서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외로 루피도 카이도와의 전투를 즐거워하면서 나중에 카이도가 사과할 때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만일 카이도가 어떻게든 정정당당하게 이겼다면 곧바로 루피의 목을 따서 확인사살할 예정이였기에 카이도가 루피에게 보이는 호감은 그저 호승심일 뿐이지 친밀감은 절대로 아니다.], 볼사리노. > >"용서가 안되는 인물(원수, 숙적)": 크로, 아론, 크로커다일, 에넬, 로브 루치[* 에그헤드에서 루치가 협력을 요구하자 대놓고 썩은 표정을 지었다.], 사카즈키, 마샬 D. 티치, 호디 존스, 시저 클라운[* 시저를 쓰러뜨린 후, 그를 생포해서 실컷 부려먹었다. 밀짚모자 일당에게 꾸준히 인간 쓰레기라 불리며 험한 꼴을 당하다가 끝내 홀케이크 아일랜드에서 버려졌다. 물론 시저가 저지른 악행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동정의 여지는 없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임, 오로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